'우리 갑순이' 송재림, 김소은 앓이 중
'우리 갑순이' 송재림, 김소은 앓이 중
SBS 우리 갑순이 드라마에서
송재림과 김소은은
철 없는 10년 째 갑순이와 갑돌이 커플로
우결에 이어 등장하였습니다.
한번의 실수로 임신을 하게된 갑순이는
갑돌이와의 힘겨운 갈등 속에
결국 같이 동거를 우선으로 하기로 했지만,
혼자 희생을 하고 있는 갑순이는
결국 구한 집에서 나가게 되었습니다.
갑돌이는 밖에 나가 일을 구해보겠다며
하루종일 집을 비웠지만 게임방을 오가며
게임을 하고 갑순이에게는 모른척 하였고,
갑순이는 아이와 갑돌이를 생각하며
공부를 하였지만, 철없는 갑돌이의
행동을 알게 된 후 역할을 바꾸기로 했지만
순탄치가 않았습니다.
그 후 감순이는 갑돌이를
믿지 못하겠다며 집을 나와버렸습니다.
갑순이의 친 오빠 신세계(이완)과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술 한잔 하는 장면에서
송재림, 갑돌이는 갑순이를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갑돌은 세계에게
헤어져도 좋고, 결혼을 못해도 좋은데
너무너무 가슴이 아파요 라고 말했으며
갑순이한테 못해준 것만 생각나고 .. 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어서 시험에 합격해서 비싼 레스토랑에
한번 데려가겠다며 다짐을 하였습니다.
기사 내용 중...
갑돌이는 세계에게
덧 붙여 말했습니다.
" 형님, 저 갑순이 금단현상이 너무 심해요.
너무 보고 싶은데 갑순이 힘들까봐
연락도 못하겠어요"
라고 답답해 했습니다.
이어 세계는
"그래, 지금 경험하는거는 긴 인생의
추억이라 생각해,
보석 같은거라고 생각하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http://star.mbn.co.kr/view.php?no=673473&year=2016&refer=por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