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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측근 고영태, '비밀 사무실 운영'

MEDIWIKI 2016. 10. 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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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측근 고영태, '비밀 사무실 운영'

 

 

 

 

 

 

 

비선실세의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국내 바로 옆 팬싱선수 출신인

고영태씨의 비밀스러운 공간이

또 발견되었습니다.

 

k스포츠 재단 의혹의 핵심인물 중

한명으로 손에 꼽히는 사람입니다.

 

 

 

 

 

 

 

서울 신사동에 있는 한 건물로

고영태씨는 지난해 이 건물 5층에

사무실을 얻어 최근까지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무실의 위치는 가깝다고 할 수 없을

정도의 거리로 최씨의 사무실 바로 옆이였습니다.

 

 

 

 

 

 

 

인근 주민의 이야기로는

계속 비어져 있으며 남자분이

쓰시는 것 같은데 작업실 비슷한 걸로

작업실인지 사무실인지 모르지만..

이라는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언론에서 의혹이 불거지자 사무실 문을 잠그고

사라졌습니다.

 

 

 

 

 

 

 

기사 내용 중...

 

 

두 사람이 k 스포츠재단 관련 회의를

했었다면 수사에 단서가 될 수 있는

자료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씨가 사용한 것으로

예상되는 pc를 확보한 가운데

증거 확보를 위해 검찰의 압수수색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습니다.

 

 

 

 

 

 

 

 

 

출처 :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3045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