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유병재 양현석에게 직언, 폭소

유병재, 

" 나 말고 소속가수 앨범

빨리 내주길 "

양현석에게 직언. 

얼굴만 봐도 재미있는

몇 안되는 예능인 중 한명 

바로 유병재인데요.

작가출신에서 예능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그가 다음달 5일 SBS의 새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 제작발표회에서 한 발언이

화제입니다. 

'꽃놀이패'의 경우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사장이 소속 연예인 유병재를

위해서 SBS와 공동제작에 힘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병재는 이에 대해 심적 부담감을 내비쳤고 

'저 생각하실 시간에 가수들 앨범 빨리 

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재치있게 

자신의 부담감에 대해 호소했습니다. 

-기사 내용 중-

'꽃놀이패' 유병재가 양현석

대표를 향한 진심을 털어놨다....

....'꽃놀이패' 제작발표회에서

"감사한데 사람들 몰래 신경 써 줄 수 

없나:라고 말문을 열어....

이에 유병재는 "사실 너무 부담스럽다.

다 나 때문이라고 하니까. 

저 생각하실 시간에 가수들

앨범 빨리 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봐 웃음을 자아냈다. 

....

다재다능한 유병재의 방송활동을 응원합니다 !

출처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608230100235470018184&servicedate=201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