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PD "기회가 된다면 송혜교씨를 모시고 싶습니다"

'1박2일' PD "기회가 된다면 송혜교씨를 모시고 싶습니다"

 

 

 

지난 11일 방손된 1박2일에서는

강원도 태백으로 떠난 드라마 로드 편,

'태양의 후예' 세트장을 찾아

드라마 속 명장면을 패러디 한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날은 태양의 후예에서

여주인공 강모연 역을 맡은 '송혜교' 씨와

전화통화를 통해서 깜짝 등장했습니다.

 

송혜교는 김준호가

"혜교씨, 한 번 오지 말입니다"라고

프로그램 출연을 언급하였는데요

 

"다음에 꼭 초대해 주세요"라고

출연 약속을 했습니다

 

 

 

 

 

그간 1박 2일 멤버들이

종종 인맥을 통해서 스타들을

게스트로 섭외했던 만큼

송혜교의 출연이

실제로도 성사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1박 2일 PD 유일용은

12일 오전 스타뉴스에서

기회가 되면 송혜교씨를 모시고 싶다.

게스트로 모셔서 함께 여행을 했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중

 

 

유일용PD는 송혜교씨와의 통화에 대해서

차태현씨가 현장에서 직접 전화를 했다며

제작진도 그가 정말 송혜교 씨와

통화할 줄 몰랐다 전했습니다.

 

덧붙여 덕분에 촬영 중간 분위기가 화기애애 했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6091208133918147&type=1&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