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여의도 불꽃축제 8일 개막! 명당자리는?

2016 여의도 불꽃축제 8일 개막! 명당자리는?

2016년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개최됩니다.

29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오는

10월 8일 7시 20분 부터 8시 40분까지

10만여 발의 불꽃이 여의도 일대를

수놓는다고 합니다.

이번 축제는 일본, 스페인, 한국 등 총 3개국

대표 불꽃팀이 참여하게 되는데요.

총 10만여 발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불꽃이 터진다고 합니다..

정말 장관이 따로 없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 축제의 안전을 위한 것도 준비되어 있을

정도로 국가적으로도 많은 지원을 받은 듯 합니다.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을 위해

극심한 혼잡 지역인 여의동로가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 40분까지 통제 된다고 합니다.

또 행사 전날에 오후 11시 부터 63빌딩 앞 

한강공원 주차장이 폐쇄되고,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전철 운행량을 대폭적으로 증편하고

소방, 경찰,주최측 인력이 총동원되어

시민들의 안전에 위해 힘쓰기로 했습니다.

행사 당일에는 600여명의

한화그룹 계열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행사장 전역에서 질서계도 캠페인,

안전관리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공원 주변은 낮부터 행사 직후까지 수시로 정비될

예정이며 쓰레기 수거차량이 상시 운행되며,

전담 스탭들이 관람객들에게 쓰레기 봉투를

나눠주는 일부터 곳곳에 넘치는 쓰레기통을 수시로

관리하게 됩니다.

기사 내용 중...

다양한 장소에 사람들이 일찍부터

나와 놀다가 불꽃축제를 보는 2시간 동안

많은 인파들로 붐빌 예정을 알면서도

1년에 한번 열리는 불꽃축제를 위해

명당자리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거리는 다소 떨어져 있지만,

장애물 없이 한산한 곳인 동작대교가

명당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출처 :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14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