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황우슬혜의 코믹 내공, 여배우의 반전 모습

'혼술남녀'황우슬혜의 코믹 내공, 여배우의 반전 모습

 

 

 

 

망가질수록 사랑스러운 황우슬혜.

 

혼술남녀에 황교수 황진이 역으로

코믹연기를 보여주고 있어 항상 쾌활한 모습과

눈치없는 백치미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에

성공한듯 싶습니다.

 

 

 

 

 

 

최근 인생캐릭터를 만났다는

평을 듣고 있을 정도로 연기도 자연스럽고

황우슬혜의 익살 표정도 너무 잘어울리는 것 같다.

 

 

벌써 데뷔 9년차 여배우의 과감한 변신

덕분인 것 같습니다.

 

시청자들이 더욱 열광하는 이유는

망가지는 역도 서스름없이 하는 황우슬혜를

보면서 약간 사이다 같은 속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역할을 잘 해내고 있습니다.

 

 

 

 

 

 

 

 

결혼을 하고 싶어 안달이난

이 시대의 평균적 노처녀로 똥차 같은

남자친구에게 실연당해 펑펑 우는

그런 여자의 역할입니다.

 

공감과 웃음 두마리 토끼를 모두

쥐고 있는 셈인데요.

9년차 연기자 황우슬혜의

내공이 아니였다면 누가 이 역할을

이렇게 재미지게 풀어나갈 수 있었을지

상상도 가지 않습니다.

 

 

 

 

 

 

황우슬혜는 한때

청순가련한 역할을 해오던

배우로 단아했으며 우아했습니다.

그랬던 그가 제대로 망가지기

시작하면서 혼술남녀의 작품이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망가질수록 아름다워보였고

모든 얼굴의 근육을 써가면서

우는 여배우도 황우슬혜처럼 이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기사 내용 중...

 

12년 동안 매일 6시간씩 연기 연습을

하는 연습 벌레입니다.

이미 연기 연습 시간 만시간을 넘겼다며

웃음을 보이는 그녀는 예뻐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춤 추는 장면을 위해

3일동안 춤 연습을 했다는 것에서

진가가 보여졌습니다.

 

 

 

 

 

 

출처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0737887&cl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