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긴급체포 곰탕 먹고 서울구치소로 이송

최순실 긴급체포 곰탕 먹고 서울구치소로 이송

 

 

 

 

 

 

 

 

 

최순실씨가 혐의부인과 증거인멸 우려로

검찰에 긴급체포 됐습니다.

 

 

조사 도중에 곰탕을 먹었다는 보도가 나기도 했던

최순실 씨는 지난달 31일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던 중...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구치소로 이동했습니다.

 

 

 

 

 

 

 

하나의 문제 뿐 아니라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요주의 인물로 조사를 하면 할수록

새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게 되고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최순실.

 

 

검찰은 앞으로 48시간 이내 최순실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승합차 뒷좌석에 앉은

최순실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는데요.

 

검찰 관계자는 본인이 곰탕을 먹고 싶다고

했으며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하더라... 라는 말을

전달했습니다.

 

 

 

 

 

기사 내용 중...

 

 

대통령 연설문 등 정부 외교 안보 인사 관련 문서들을

미리 받아 본 혐의도 있다고 밝혀졌으며

 

한편 건찰은 미르 k스포츠 재단 관련 조사를 먼저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처 : http://www.etnews.com/2016110100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