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의 전설'전지현, 미모 + 연기력 최고

'푸른바다의 전설'전지현, 미모 + 연기력 최고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주인공 전지현이 이민호가 있는 서울 살이

신고식을 혹독하게 한 장면이

방송되었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3회분에서는

전지현이 이민호를 만나기 위해

직접 서울로 출발했는데요.

 

 

 

 

 

 

 

 

 

긴 바다 여행을 끝으로

헤엄쳐 온 끝에 도착한 서울은

고층빌딩이 즐비해 있고

사람들이 모두 비슷한

정장을 입고 핸드폰을 바라보는 이상한

나라였지만 인어는 곧 도시의 위엄에 압도된

상태에서 이민호를 찾아 나섰습니다.

 

 

 

 

 

 

 

 

 

 

에너지가 넘치던 모습을

보여주었던 전지현이 우울해질 만큼

그녀에게 이민호의 찾는 여정은

힘들었습니다.

 

배고프고 힘이 들었지만 끝까지

이민호를 찾아나서는 모습은

시청자들도 함께 집중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돈을 빼앗는 모습이

나쁜 행동인지 모르고 따라하거나

의도치 않게 불량 학생들을 물리치거나

의류 수거함에서 옷을 꺼내 입는 등의

행동은 특별한 에피소드를 남겼습니다.

 

 

 

특히 이와 같은

천진난만하고 발랄함은 캐릭터 메이커인

주연 전지현의 연기력이 더욱

돋보였습니다.

 

 

 

 

 

 

 

 

기사 내용 중....

 

 

 

서울의 모든것이

신기하고 무서울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민호를 꼭 찾겠다는

의지의 인어로써의 전지현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두려움, 호기심, 설렘 등이 교차하는

인어의 감정선을 정교하게

담아낸 전지현의 열연이

뒷받침 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강렬하게 사로잡고 있습니다.

 

 

 

 

 

 

 

 

출처 :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611240831330237059_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