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
극 중 '막문'역으로 특별출연한 이광수가 맹활약을 하여 존재감을 빛냈다고 합니다.
초반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이며 극의 시작을 연 이광수는
극 중 천민의 신분으로 살고 있지만
본래 안지공(최원역 분)의 아들이라고 하네요.
그럼, 어제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막문(이광수)는 천인촌에서 자라며 그 곳에서
이름조차 없는 '무명(박서준)' 을 만나게 되어 막역한 벗이 됩니다.
또한 막문과 무명은 입성하기 어렵다던
왕경에 무사히 입성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우연하게 진흥왕을 발견하여 목숨을 잃을 뻔한 위기에 처한 막문(이광수)는
무명 덕에 목숨을 건지게 되고
누이로 짐작되는 아로(고아라)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누이의 발견 이후 또 한번의 위기에 처하게 되고
극의 긴장감이 한껏 고조됩니다.
이처럼 드라마<화랑>은 최로로 신라시대의 화랑을 소재로한 작품으로
꽃같은 청춘들의 열정과 사랑을 그리고 있는 청춘사극입니다.
박서준, 박형식, 고아라 세 명의 청춘들이 들려줄 이야기!
많이 기대해보아도 좋겠죠?
특별 출연으로 함께 한 배우 화랑 이광수의 연기 저도 꼭 확인해야겠어요!
또한 화랑 5인방의 사극 분장도 보는 재미가 있다고 하니
사극 분장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는 누구일지 찾아봐야겠어요.
유쾌한 사극을 좋아하신다면 월화드라마는 화랑! 추천합니다.
기사 내용 중
....이광수는 극의 시작을 열고 전개를 이끌며 등장하는 장면마다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켜 ‘특별출연’ 그 이상의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한, 발랄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연기로 ‘청춘 사극’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 가운데 박서준과 장난을 치며 티격태격하면서도 끈끈한 ‘절친케미’는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였다. 이에 그가 가족과 신분을 찾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출처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450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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