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호란, 음주음전 벌써 전과 3범

가수 호란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 되었다고 합니다

벌써 음주운전만 3번째라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벌금 700만원 형이라고 하네요

호란은 술 취한 상태로 오전 5시 반 경에 운전을 하다가

정차 중이었던 화물차를 그대로 들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 사고로 인해 화물차 운전자는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과거 두차례의 음주운전 사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또 음주운전을 저질렀다는 것은 정말 실망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네티즌들은 "음주운전은 잠재적 살인 행위이다" 라며 호란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호란은 음주운전이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

좀 더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참으로 실망스러운 사건이네요

한 번의 음주운전이라고 해도 놀라운데 무려 전과 3범이라니 말입니다..

기사내용 중 

...경찰은 호란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를 적용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지난해 10월 검찰에 송치했다. 그러나 검찰은 지난해 12월초 호란을 피의자로 불러 조사한 후 사고 당시 상황이나 피해정도를 고려했을 때 호란이 위험운전을 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한 피해자와 합의했다는 점도 고려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를 적용해 약식기소했다. ....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1091318001&code=9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