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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과 이상윤이 5년 만에 드라마에서 재회합니다.
'내딸 서영이'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었던 두 배우가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인 '귓속말'의 남녀 주인공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2012년 시청률 50%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던 KBS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이 두 사람의 재회에
더 많은 시선이 쏠린 것 같습니다.
극중 부부로 출연하여 애달픈 부부애를 보여줬었는데
5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이번 드라마에서 또 어떤 색다른 연기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방영 예정인 드라마 '귓속말' 은
국내 최대의 로펌을 무대로 하는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라로 이상윤은 서울지방법원 판사 역을
이보영은 서울 종로경찰서 계장 신영주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이보영 이상윤 두 사람의 조합에
이번 드라마의 성패가 달렸다고 보아도 좋을 것 같은데요.
5년 만의 재회에도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이 두 배우라면 기대해도 좋겠죠?
기사 내용 중
.....제작진은 앞서 ‘내 딸 서영이’를 통해 과시한 두 사람의 호흡을 인정하면서 이 드라마도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내 딸 서영이’ 종영 이후에도 지금까지 자주 만나 우애를 다지고 있다. .....
출처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536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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