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 가수 레이디 가가의 무대가 슈퍼볼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레이디 가가는 5일 오후(현지시각 기준) 미국 텍사스 휴스턴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 51회 미국 미식축구리그 슈퍼볼 하프타임을 장식했습니다.
슈퍼볼은 초대형 스포츠 이벤트로 무대가 굉장히 화려하기로 유명하죠.
레이디 가가는 등장부터 단연 압도적이었다고 하는데요.
와이어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매표곡들을 메들리로 소화하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앞서 레이디 가가는 슈퍼볼 경기 시작 전부터
자신의 SNS를 통해 리허설 사진을 공개하며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또한 이번 슈퍼볼 무대를 보고 다양한 톱스타들이
레이디 가가의 공연을 극찬하는 글을
SNS에 남기기도 했는데요.
지난해 하프타임 공연을 이끌었던 브루노 마스도
자신의 소감을 트위터에 적어 레이디 가가의 공연을 극찬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애틀랜타 팰컨스를 상대로 25점차 대 역전승을 거두게 되면서
슈퍼볼 통산 5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고 합니다.
기사 내용 중
.......슈퍼볼은 북미프로미식축구리그 우승팀과 아메리칸풋볼리그 우승팀이 맞붙는 챔피언 결정전이다.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스포츠 무대로 슈퍼볼 시청자는 미국에서만 1억 명 이상이며 70% 이상의 시청률을 자랑한다. ....
출처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96&aid=000042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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