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부기 하연수 인성논란에 대해서..
배우 하연수는 얼마전 SNS 발언 때문에
인성 논란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배우 하연수는 웃는 모습이 예쁘고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꼬부기와 닮아 꼬부기라는 별명을
얻게 되면서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SNS에서 누리꾼에게 차가운 반응의 댓글을 달아
연예인 '인성논란'에 휩싸였는데요,
한 미술 작품을 두고 무슨 작품인지 알고 싶다는 팬의 댓글에
자기가 해시태그를 걸어뒀는데 구글링하실 용의가 없어보인다며
이 작품은 ~작품이에요 라고 댓글을 달았더라구요.
하연수는 이 댓글 이외에도 페이스북 게시물 댓글로도
팬에게 차가운 모습을 보였는데,
아시아 하프 페스티벌에 다녀온 후
하프 대중화에 힘써야겠다는 하연수의 글에
대중화 하기엔 가격의 압박이 너무... 라는 팬의 댓글이 달렸고
하연수는 잘모르시면 센스있게 검색을 해보신 후 댓글을 써야한다며
하프의 가격대를 알려주었습니다.
하연수 인성 논란 사건은 이렇게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하연수는 자신의 SNS에 자필로 사과문을 적어
올려두었지만, 팬들은 아직도 냉소한 분위기라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 인성논란이 휩싸일 정도로
무개념 발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연예인이 직업이지 만인에게 친절해야 하는 직업도 아니고..
저렇게 가벼운 일 가지고 (일반인이었다면 그냥 넘어갈 일) 연예인이기에
인성논란에 휩싸이는 것 같아 마음이 안좋네요.
평소 하연수 성격도 털털하고 가식이 없어 좋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 기회에 너무 상처를 많이 받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 시간에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리고 있는 하연수...
그리 나쁘게 보지만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1608010818013&sec_id=540101&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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