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장리 열애 인정, 또 한 쌍의 한중커플 탄생

배우 주진모와 중국 여배우 장리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주진모와 장리는 중국 드라마인 '자기야 미안해'에서 인연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이로써 또 한 쌍의 韓中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주진모와 장리는 지난해 7월에 이미 열애설이 한 번 났다고 하는데요

그때는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지만 결국 인정하게 되었네요

최근 주진모 장리 커플은 일본 삿포로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주진모 장리 커플 외에도 송승헌 유역비, 김태용 감독 탕웨이 그리고

채림 가오쯔치 커플까지 한국과 중국의 합작 작품이 증가하면서

교류할 기회가 많아지다보니 국제 커플이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네요

주진모는 자신의 웨이보에 장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감사합니다. 제가 잘 보호하겠습니다.

저희가 찍은 사진도 바로 이거에요." 라고 열애설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기사내용 중

... 1999년 데뷔한 주진모는 영화 ‘해피엔드’ ‘쌍화점’을 비롯해 JTBC ‘사랑하는 금동아’,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주목을 받았다.

1984년생인 장리는 2007년 유명 작가 해암의 드라마 ‘금이환’으로 얼굴을 알린 후 ‘남인방’ ‘강남사대재자’ ‘청년의생’ 등 중국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다. ...

출처 :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215000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