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 3월 중순 내한 확정 '최초'

할리우드 대표 최고의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더 쉘'을 통해 첫 내한을 확정했습니다.

루퍼트 샌더스 감독, 줄이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백과

함께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어벤져스'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스칼렛요한슨은 이번 내한이 최초라고 하는데요.

과거 '어벤져스' 내한 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녀라 그런지

이번 내한 소식으로 팬들이 무척 기뻐할 것 같습니다.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더 쉘'은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블록버스터로 여러 버전의 애니메이션 극장판과

소설, 게임 등으로 제작되며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SF명작인데요.

할리우드에서 첫 영화화한 것이라네요.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공각기동대'에서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강렬하고 파워풀한 액션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했다고 합니다.

탄탄한스토리와 다채로운 볼거리에 대한

기대가 높은 영화 '공각기동대'의 스칼렛요한슨은

오는 3월 중순,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기사 내용 중

.........최초 내한을 앞둔 스칼렛 요한슨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그동안 그녀를 기다려 온 국내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공각기동대’는 2017년 3월 개봉 예정이다.........

출처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95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