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전소미, "빅뱅 탑 광팬.. YG 왜 안갔을까 후회"

아이오아이로서의 활동을 종료하고

현재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전소미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습니다

전소미는 이날 출연하여 빅뱅과 2NE1의 광팬임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한 청취자가 딸이 소미의 사진을 사서 모은다라는 사연을 보냈고

전소미는 이에 "나도 어렸을 때 돈을 모아 사진을 산적이 있다

빅뱅과 투애니원의 광팬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전소미는 특히 빅뱅 탑의 팬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탑이 군대를 갈 때

마음이 정말 아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전소미는 최근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팬이었던 공민지와

함께 출연하며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죠

슬램덩크 멤버들과는 다 친하지만 특히 홍진영, 강예원, 공민지와 특별히 더 친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소미는 팬들 사이에서 '성공한 덕후'라고 불리기 한다네요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해체 이후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오는 9일에는 에릭남과 함께 '유후'라는 곡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달달한 보이스의 에릭남과 전소미의 만남은 어떠할지 궁금해지네요!

기사내용 중

... 전소미는 의외로 다양한 인맥을 자랑했다. 전소미는 "여자친구 엄지와 CLC 권은빈, 김새론 언니와 친한다"며 "만나지 않아도 항상 연락주고 받고 지낸다"고 설명했다. ...

출처 : http://osen.mt.co.kr/article/G1110597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