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오는 5월 마지막 완전체 앨범 발매

걸그룹 티아라가 6인 완전체로서 마지막 앨범을 발매한다고 합니다.

티아라의 소속사인 MBK엔터테인먼트는

"티아라가 오는 5월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이번 컴백이 완전체로서는

마지막 앨범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MBK측에서는 재계약 논의를 하고 있지만

6명의 멤버로는 팀을 꾸리지 못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완전체로서는 마지막 앨범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티아라는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 중독성 있는

가사와 사운드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었죠

하지만 전 멤버 화영과의 왕따설 논란이 퍼지면서

인기가 점차 사그라들기도 했습니다

걸그룹들의 연이은 해체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는데요

티아라는 5월 마지막 완전체 앨범을 발매한 후

한 달 간 방송과 공연 활동을 활발히 펼친후

 6월에 완전체 활동을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사 내용 중

... 연이은 해체 소식에 네티즌은 ‘마의 7년’, ‘아이돌 세대교체’라는 의견을 내놓으며 그 시절 자신들이 열광했지만 해체 수순을 밟는 걸그룹들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

출처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68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