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은행원 송중기, 톱스타 남궁민 특급 카메오 출격

18일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측은 배우 송중기와

남궁민의 스틸컷을 차례로 공개하며 두 사람의 출격을 예고하였습니다.

송중기는 은행원 역으로 깜짝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단정하게 은행원 복장을 입고

모니터로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어 공개된 남궁민의 사진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남궁민은 드라마 '리멤버'에서 맡은 캐릭터 이름을

그대로 따온 톱스타 남규만 역으로

10회에 등장해 뻔뻔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를 함께한 김원석 작가,

남궁민은 '리멤버'를 연출한 이창민PD와의 의리로

각각 9회, 10회에 촬영에 나서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습니다.

맨투맨 제작진은 "송중기와 남궁민이 카메오 출연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며 든든한 지원사격을 해줬다"며

"능청스럽게 연기를 펼친 두 사람의 깜짝 변신과

배우들과의 유쾌한 호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된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기사 내용 중

..........션과 멜로를 오가며 본색을 드러낸 가운데 8회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이 5.3%(닐슨코리아 집계)까지 치솟으며 기록 행진을 시작했다. '맨투맨' 9회는 오는 1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출처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9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