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균 제작 영화 '협상' 현빈 · 손예진 출연 확정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윤제균 감독의

JK필름이 제작하는 새 영화 '협상'의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

영화 '협상'은 서울지방경찰청 위기 협상팀의

유능한 협상가가 자신의 상사를 납치한

인질범과 대치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범죄 스릴러라고 하네요.

손예진은 경찰청 산하 위기협상팀 소속으로

인진들의 생사를 걸고 찰나의 순간마다 중요한 판단을 해야하는

협상가 '하채윤' 역을 맡는다고 합니다.

현빈은 극 중 하채윤과 대치하며

인질그글 벌이는 '민태구'역으로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JK필름과 함께한 공조로 780만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었죠.

특히 현빈은 이번 영화 '협상'에서도

피도 눈물도 없는 희대의 인질범 역할로 분해

생애 첫 악역 캐릭터에 도전하여

다시 한 번 연기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손예진과 현빈의 조합만으로도 기대감 넘치는

영화 '협상'은 '해운대', '국제시장'으로

쌍천만 감독 반열에 오른 윤제균 감독이 제작을 맡고

'국제시장' 조감독 출신의 이종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고 하는데요.

6월부터 크랭크인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기사 내용 중

... 충무로의 독보적인 흥행퀸의 자리를 지키며, 작년과 올해에 걸쳐 대종상 여주우연상, 부일영화제 여우주연상,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에 이르기까지 주요 영화상을 휩쓸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흡입력 강한 감정 연기로 관객과 평단 모두에서 인정받아 온 손예진은 이번 작품에서도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팔색조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

출처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923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