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티파니씨" MBN 앵커 클로징멘트 논란

"축하합니다, 티파니씨"

MBN 앵커 클로징멘트 논란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배드민턴 국가 대표팀이

준결승전에서 일본 배드민턴 국가 대표팀에게

완패 하였는데요.

 이 소식을 전한 MBN <뉴스파이터>

김명준 엥커의 클로징멘트가 화제입니다. 

일본 대표팀에 완패한 소식을 전한 김명준 앵커는

말미에 "축하합니다,티파니씨"라는 말을

덧붙였는데요.

이에 대해..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습니다. 

앞서 소녀시대 티파니는 광복절에 SNS에 올린 사진 때문에 

많은 질타를 받았었는데요.. 

해당 MBN앵커의 멘트에 대해서 시청자게시판에는

김앵커의 발언을 강하게 질타하는 글이 이어지기는 한편

'사이다'라며 그의 발언을 옹호하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기사 내용 중-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준결승에서 일본 대표팀에 완패한 소식을 전한 김 앵커는

말미에 "축하합니다, 티파니씨"라는 말을 덧붙였다.

광복절 무렵 일본 전범기 스티커가 붙은 모자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세한 후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는 티파니를 겨냥한 발언이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출처 :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236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