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면서문재인 캠프에 합류했던 고민정 전 아나운서에 대한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비서실장, 국무총리 등청와대 주요 비서진들의 내정을 사실상 발표한 가운데고민정 전 아나운서를 청와대 대변인으로임명해달라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데요. 고민정 전 아나운서는 문재인 캠프에서문재인 대통령의 대변인으로 활동했었죠, 문재인 대통령은 이르면 오늘 (10일)초대 총리 후보자와 청와대 비서실 인선 결과를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대변인에는 이번 대선을 도왔던 유정아, 고민정 등KBS 전 아나운서들이 후보군에 올랐습니다. 고민정 전 아나운서는 2004년 KBS 30기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이후 문재인 캠프에 합류하기 전인 2017년 1월까지KBS에서 활약했습니다. 기사 내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