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인 심석희의무릎을 잡는 반칙을 한 중국 국가대표 판커신이오히려 심석희가 자신을 밀쳐내 우승을 놓쳤다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판커신의 중국의 한 매체와 인터뷰 중"계속 선두를 유지하고 있었다, 마지막 커브에서도 그랬다하지만 심석희가 억지로 몸을 기대며 나를 밀어냈다"고 말했습니다심석희와 판커신은 모두 500m 결선에서 실격처리 되었죠 마지막 바퀴를 앞두고 심석희가 판커신을 추월하려고 할 때판커신의 나쁜 손이 등장했는데요사실 판커신의 이런 비매너적인 행동은 이번만이 아니었죠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박승희 선수에게 손을 뻗는 행동을 했었던 전적이 있습니다 판커신 선수의 적반하장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어이없는 실소를 터뜨리게 만드는 것 같네요스포츠 정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