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사고 운전자 음주 전력 밝혀지다 지난 17일 영동고속도로 교통사고 기억하시나요? 버스가 차량 여러대를 순식간에 덮쳐 아수라장을 만들었던 교통사고 였는데요. 알고 보니 운전자 방모씨는 이미 음주운전 경력으로 면허 취소까지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기사 내용중... 영동고속도로 버스기사가 졸음운전을 시인하며 허위 진술이 들통났다. 영동고속도로 5중 추돌사고 관광 버스기사 방 모씨는 경찰 조사에서 졸음운전을 인정했다. 버스기사 방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장소에서 조금 떨어진 지점부터 눈이 감기고 몽롱한 상태로 잠이 쏟아져 껌을 씹었다"고 말했다. 세상 무서워서 운전도 제대로 할까 겁이 납니다. 음주 운전 뿐만 아니라 졸음 운전은 본인과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로 경각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