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박근혜의 탄핵심판에 대한 결정을 선고하면서최서원이라는 이름이 언급되어 어리둥절했는데요최서원이라는 이름은 최순실이 2014년에 개명한 이름으로법원 결정을 거쳐 개명했기 때문에 최서원으로 언급되는 것이 맞다네요 하지만 최순실은 총 두번의 개명을 했는데요원래 이름은 최펼녀로 1979년 새마음봉사단의 성금 전달 기사에는당시 봉사단 사무국장이었던 최순실의 이름이 최필녀로 기재되어 있었다고 합니다이후 최순실로 지내오다가 2014년에 최서원으로 개명했다고 하네요 최순실이 최서원으로 개명한 이유는아무래도 신변 노출을 피하기 위함이라는 이야기가 많은데요최선으로 개명한 시기는 정윤회와의 이혼 소송 전이었다고 합니다 정윤회와 이혼 조정 내용에는결혼 기간 중 있었던 일을 외부에 누설하지 않겠다라는내용도 포함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