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아이돌 그룹 S.E.S 멤버 바다가오늘인 23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멤버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바다의 결혼 상대는 9살 연하의 프랜차이즈 사업가로 화제가 되기도 했죠 바다의 결혼식에는 무려 700여명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는데요S.E.S 멤버인 유진과 슈는 물론 이수만, 산다라박, 택연, 솔비, 지숙 등레드카펫을 방불케 했습니다 이수만은 S.E.S를 만든 SM대표 프로듀서죠결혼식을 올린 바다에게 "딸들이 시집을 거꾸로 가는 바람에맏언니 바다가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다"라고 너스레와 함께"정말 잘됐다 축하한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바다 결혼식 하객중 가장 나이가 어린 하객은 유진과 기태영의딸인 '로희'였습니다슈 아들 유와 쌍둥이 딸인 라희, 라율이는 학교에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