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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기상캐스터역 공효진
엉덩이뽕 논란
어제 원티드의 후속작 '질투의 화신'이
첫방송 됐는데요.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습니다.
'재미있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로맨틱코미디의 여왕답게 공효진의
모습이 상큼하고 스타일리시 했죠 ~
입고 나온 옷 전부 사고싶어질 정도로...
극 중 공효진의 직업은 '기상캐스터'인데요.
로맨틱 코메디 장르이다 보니 만화적이고
코믹한 장면들이 많이 연출이 되었는데..
기상캐스터 역을 맡은 공효진이 카메라앞에
서기 위해 엉뽕을 착용하였죠.
이에 대해 전 기상캐스터 박은지는
자신의 sns에 기상캐스터들이 엉뽕을
착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죠.
방송에서는 재마로 표현했겠지만
특정 직업군에 대한 모욕으로도 느껴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조심해야 할 부분이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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