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그린달빛 3회 박보검 정체 알게된 김유정

 

 

 

구르미그린달빛 3회 박보검 정체 알게된 김유정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

약간 유치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보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좋아지는 드라마에요..ㅋㅋㅋ

 

2회 막바지에서는 김유정이

대필의 이유로 정혜성 (명혜공주)에게

끌려가 죽임을 당할뻔 하는데..

끝났었죠!!!!

 

 

 

 

 

그런데 그곳에 박보검(세자)가 나타나

김유정을 의금부에 보내는게

낫지 않느냐며.. 일단 정혜성 (공주)에게 

진정하라고 했었어용 ㅋㅋㅋ

 

김유정은 연신 잘못헀다며

연서를 대필하는 것이 이렇게

큰 아픔을 드리는 것인지 몰랐다며..

눈물을 흘렸어용

 

 

 

 

 

 

 

 

 

위기에서 벗어난 김유정은

답안지를 백지로 제출하고 궁을

빠져나갈 궁리를 꾸몄으나

박보검이 합격을 주는 바람에

또 빠져나가지 못했죠 ㅋㅋㅋ

 

김유정은 이때까지 박보검이 세자인지

모르는 상황이었어요!!

 

 

 

 

여기는 드라마를 제대로 안봐서

잘 모르겠더라구요ㅠㅠ

 

여차저차.. 왕이 세자를 불러

대리청정을 명하려 했습니다.

 

박보검은 아버지에게

왜이렇게 힘든 짐을 짊어주시려

하는지 모르겠다며

부정하는 듯 보였지만 끝내

 

"제게 대리청정을 명하십쇼.

대신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제가 약해지고 두려워질 때

기댈 수 있는 아버지요." 라고 말하며

속내를 털어놓고 수긍하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가 끝나갈 때 쯤

김유정은 서책을 정리하다 박보검을

발견하고 여기는 세자 저하만 출입할 수 있다며

박보검에게 나가자고 하는데,

여기에서 박보검이 자신의 이름이 이영이라고

고백하고 앞으로도 벗으로 지내자고

제안하게 되면서 드라마가 끝났어요~

 

 

은근 유치한듯 아닌듯 재미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오늘도 기대되네용~

 

 

 

 

 

기사 내용 중

 

 

...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유정이

박보검의 정체를 알며 크게 당황했다. ...

 

 

 

출처 : http://www.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422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