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공효진,왜 공블리인지 알겠더라"

고경표 "공효진,왜 공블리인지 알겠더라"

 

 

 

 

엘르에서 최근 질투의 화신 역을 맡은 고경표의

조각 같은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진행된 화보 촬영장에서는

다양한 의상을 자유롭게 소화해내며

댄디한 매력을 발산한 모습이 눈에 띕니다.

 

 

 

 

 

 

이전에 응답하라에서

인상깊게 본 효자였는데 이렇게

댄디한 모습까지도 잘 소화할 수 있는

배우였다니 다시 한번 놀랍니다..

 

 

역시 남자는 눈썹이 진해야

약간 더 듬직해보이고 멋져 보인다고

해야할까요..

 

 

 

 

 

질투의 화신에서는 조정석의 절친이며

매너 있고 따뜻한 재벌 3세 고정원역을

맡았습니다.

 

우리나라 여성분들의 심장을

뒤흔들고 있는 그는 표나리를 향한

지고 지순한 사랑 연기를

펼치는 중입니다.

 

 

 

 

 

 

화보촬영 중 인터뷰 중에서

고경표는 고정원역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정확한 신념을 가지고 사는

자수성가형재벌이라며

내공 있는 자의 여유로움을

가지고 있는 역할이다.

 

그렇지만 내면에는 외로움이 가득한

진부하지 않은 캐릭터라 더 애정이

간다고 얘기했습니다.

 

 

 

 

 

 

기사 내용 중...

 

공효진 선배를 보고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삼각 관계가 될 수 밖에 없었다고

효진 선배의 미소나 눈빛이 상대방을

참 설레게 한다며 왜 공블리인지 알겠더라고요

라며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출처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609230100160950011636&servicedate=201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