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조정석, 여심 저격'3년 짝사랑 보은'

'질투의 화신' 조정석, 여심 저격'3년 짝사랑 보은'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이화신은 아나운서

시험을 보게 되는데 각종 장애물을 맞닥뜨린

표나리를 위해 헬기를 탄 기사로 변신하게 됩니다.

 

 

빠져나올 수 없는 엔딩을 완성시키고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잊을 수 없는

여운을 남겼습니다.

 

 

 

 

 

 

이화신 (조정석)은 취재를 하기 위해

부산으로 향하던 헬기를 공효진 때문에

잠실로 돌리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까지도

미안한 마음과 고마움을 전해야만 하는

전개 상황이였다.

 

 

특히, 경로를 이탈하면 안된다는 헬기장의

말에 그여자 인생이 걸린 문제라며, 3년을 나한테

준 여자한테 지금 3분은 내가 되돌려 줄 수 있게

도와달라며 절박한 마음을 내비춰

시청자들의 마음을 강하게 흔들었습니다.

 

 

 

 

 

 

이는 후회와 질투로 똘똘 뭉쳐있던

이화신의 숨겨진 속내를 고스란히

전해지게 하는 대목이였고,

여기엔 다양한 감정이 모인 것을

디테일한 눈빛연기, 대사 처리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조정석의 연기력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는 반응들이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다양한 감정신이 많았지만

그동안 조정석과 공효진의 연기 노하우,

연기 스타일 등 둘만의 호흡으로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의 스토리 그리고

극중 인물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었던 장면이 많았을 만큼

매회 가면 갈수록

대중들의 기대를 한웅큼 올려 놓는 조정석, 공효진

 

 

 

 

 

 

기사 내용 중...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후회남 조정석,

믿고 볼 수 밖에 없는 연기를 펼치는 배우.

매회 레전드급 명장면을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결국 돌고 돌아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 그에게는 어떤 전개가

찾아올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ports.donga.com/3/all/20161006/806445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