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키썸 "제시 무서워" 언프 디스전 비화 공개

'라디오스타'키썸 "제시 무서워" 언프 디스전 비화 공개

 

 

 

 

 

키썸은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제시에게 노인이라고

디스한 일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날 키썸은 "사실.. 제시가 무섭지 않냐,

그때는 더 무서웠다. 그땐 잘 몰랐을 때였고

디스를 해야 하는데 얼굴을 보면 싹 잊어버릴 것 같았다"

라고 솔직한 속마음을 떨어 놓았습니다.

 

 

트레이닝을 하기 위해 실사 사진을 그대로

출력해 방이나 작업실, 차, 화장실 등

보이는 곳곳에 붙여 놓았더니 현장에서는

익숙해 졌는지 하나도 무섭지가 않았다며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이어 mc 김구라는 침도 뱉었냐는

질문으로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키썸은 이어 약간 낙서는 했지만, 침은 뱉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대답했고

mc 김국진은 침 뱉으면 본인이 닦아야 하니까

라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김준호는 왜이렇게 디스전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하나의 문화라고 대답했으며

그쪽도 짜는게 문화이지 않냐며 개그계와

비교를 했습니다.

 

 

 

 

 

 

기사 내용 중...

 

규현은 나중에 후폭풍은 없었냐고

물었으며 키썸은 당시 자리에서만 살벌한

기운이 있었는데 지금은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대희,

김준호, 박경, 키썸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출처 :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61006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