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키스엔딩!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키스엔딩!

 

 

 

 

 

 

조정석에 이어 공효진의

각성까지 끝나고 양다리 로맨스가

완벽하게 정삼각형을 그려냈습니다.

 

6일 방송된 질투의화신에서 공효진은

꿈을 펼치기 위해서 헬기 항로를 변경하고

오디션을 앞두고 긴장을 풀어주는 조정석에게

다시금 가슴이 뛰기 시작한 장면이

표현되었습니다.

 

 

 

 

 

 

이렇게 공효진의 마음이 다시금

돌아오는 확실한 장면은 바로 아나운서

오디션 내내 그녀에게만 보이는 조정석의 존재로

충분히 증명이 되었고, 이미 병원 탈의실에서

나눈 키스로 확실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질투의 화신에서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한 공효진과는 달리 조정석은 앵커 오디션

자격을 박탈당하는 모습이 새로운 사랑을 알리는

시발점이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또, 절박하게 서로가 연락이 안되 찾아 다니는

모습에서도 시청자들까지 애타게 만들었습니다.

 

 

 

 

 

 

확실해진 공효진의 고경표에 대한 마음에서

다시 한켠에 넣어두었던 조정석에 대한 마음이

커지게 되면서 정삼각형을 확실하게 이루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점점 더 흥미로워지고 있는 세사람의

전개 속에 시청자들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앞으로 공효진이 내릴 결정들이

많아 어떻게 좌우할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 중...

 

박정수가 삼촌 조정석을 미워하는 문가영에게

그의 유방암 사실을 전하게 되면서

이빨강의 반항심이 사그라지며 오합지졸

가족들에게 변화가 찾아올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 내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ports.donga.com/3/all/20161007/806662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