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현역 보다 9kg 늘어 아동복 벗어낫다'

신수지 '현역 보다 9kg 늘어 아동복 벗어낫다'

전 리듬체조 신수지가

탄력 있는 몸매를 공개했습니다.

최근에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와 헬스를

주제로 화보를 찍으며 

자신의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과거 리듬체조를 할 시절

선수로 활동하는 동안에는

몸무게가 40kg 밖에 되지 않아

맞는 옷이 없어 아동복 사이즈의

옷을 입어야만 했던 사실이

알려져 한창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체중이 9kg이나 늘어

훨씬 더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가지게 되었으며 워너비 몸짱 스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신수지는 말했습니다.

다이어트는 죽을 때까지 해야한다지만

먹는 것을 좋아해서 음식을 조절하기 보다는

운동에 집중을 하는 편이라며 

건강 노하우를 소개했습니다.

텔레비전을 보거나 침대에 누워서도 스트레칭이나

힙업 운동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제자리 걷기를 무릎을 높이 들어

하게 되면 한시간만 해도 땀이 나고

몸매 관리에 좋다는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또, 실리콘 재질의 닥터케어 

발가락링은 자신만의 비밀 다이어트

병기로 추천을 했습니다.

기사 내용 중...

선수 시절에도 백 일루션이라는

기술을 쓸 때에는 발가락이 휘어서

염증이 생기기도 해 건강이 나빠졌다고 전했습니다.

발에서 전체적인 밸런스가 이뤄지는데 

실리콘 발가락링을 끼고 운동을 했더니

자세도 훨씬 좋아지고 운동 효과도 더욱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610110100067860004875&servicedate=201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