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2' 맹기용의 진심은?

'힙합의 민족2' 맹기용의 진심은?

요리연구가로 알려진 맹기용이 

힙합의 민족2에서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후

끝없는 비난과 악플을 받았던 마음고생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이번 출연 사실이 알려주고 난 뒤

관련 기사와 댓글 등에도

비난을 남긴 사람들에게 자신이 자신이 힙합을

이번에 도전하게 된 이유도 설명하였습니다.

그가 선택한 곡은 팔로알토의 죄인,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출연자들의 힙합 

도전기를 콘셉으로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맹기용은 이날 등장한 출연자 중 가장

이색적이고 파격적인 인상을 남긴 인물이였습니다.

맹기용은 셰프라는 호칭에 논란이 많아

그 호칭을 꺼려하는 부분이 있어 맹기용을

소개할 때 신동엽은 맹기용 식당 사장님이라는

어색한 표현을 하기도 했습니다.

덧붙여 맹기용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에도 불편하이 많이 생겼다며

솔직히 셰프라는 호칭은 빼고싶다 전했습니다.

기사 내용 중...

래퍼 한해는 간절함이 보였다.

트라우마를 이겨내려고 하는 모습이

따로 한번 뵙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랩을 한 것 자체가 내겐 큰 도전이였다.

많은 질타를 받았던 이곳에 다시 와서

안 해 본 것보다는 훨씬 잘해본것 같다며

출연에 후회가 없어 보이는 모습의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출처 :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610190746411118&ext=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