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키 연기호평? 얼떨떨하면서도 행복했다

'혼술남녀' 키 연기호평? 얼떨떨하면서도 행복했다

 

 

 

 

 

 

 

 

혼술남녀에서 김기범 역으로

열연을 펼친 샤이니 키가

25일 최종회 방영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패셔너블 럭셔리 9급 공무원 시험 준비생

김기범 역으로 출연한 키는

촬영을 하는 내내 너무 재밌었다며,

촬영이 게속 될 거 같은데 벌써 마지막회라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첫 드라마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자청자들의 호평을 얻은 데 대해서

키는 처음 인사를 드렸는데 좋게 봐주시고,

따뜻한 말씀 많이 받아서 얼떨떨하다,

그러면서도 행복하다고 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시험 낙방에도

개의치 않는 자유로운 영혼의 모습,

까불까불한 모습부터 겉으로는 아닌 척

내색은 안하지만 짝사랑하는 여학생의 한마디에

웃고 우는 모습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능청스러운 사투리 연기에도

눈물연기도 완벽히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열어

호평을 받았습니다.

 

 

 

 

기사 내용 중...

 

 

지난 24일 방송된 혼술남녀 15회에서는 박하나

강사를 좋아하는 공명과 그런 공명을 보며

힘들어하는 채연의 모습,

이런 채연을 애틋하게 보는 기범의 모습 등

공시생 생활과 짝사랑이 최종회에서

어떻게 마무리 될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041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