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은 지시대로 움직이던 현장반장 '진짜 실세는 최순득', 최순실가계도

최순실은 지시대로 움직이던 현장반장 '진짜 실세는 최순득', 최순실가계도

 

 

 

 

정권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

뿐 아니라 최씨의 친언니인 최순득씨도

현 대통령 박근혜의 측근 실세로 행세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계속적으로 양파 같이 나오는 기사에

박근혜 대통령은 이미 대국민 사과 까지 했지만

국민들은 이미 시위까지 벌이고 있는 사태입니다.

 

 

 

 

 

 

 

 

최순득씨는 박 대통령에게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진 고 최태민시가

다섯째 아내인 임모씨와 사이에 낳은 네딸 중

둘째, 셀째 딸인 순실씨의 동복 자매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여 년간 최씨 자매와 매주 모임을 가져왔다는

A씨는 인터뷰에서

'순든씨가 이렇게 저렇게 하라' 지시를 내리면

순실씨는 이에 따라 움직였다며 순실씨를

비선 실세 라고 하지만 숨어 있는 진짜 실세는 순득씨.

라고 말했습니다.

 

 

 

 

 

순득씨는 박 대통령과 성심여고 동기동창으로

한나라당 대표 시절인 2006년에는 괴한에게

습격당했을 때 순득씨 집에 일주일여간 머물 정도의

친분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씨 자매와 20여년간 알고 지냈다는 B씨도

통화를 하게 되면 술이 한두 잔 들어가면 순득씨가

국회의원들이 한자리 차지하려고 돈 보따리 들고 찾아온다며

자랑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기사 내용 중...

 

 

최순득씨는 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진 직후

강남구 도곡동의 한 빌라에서

두문불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집 내부는 불이 꺼져 있었지만

한 사람이 집안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운전기사로 일했던 C씨는 본지 통화에서

순득씨가 2~3년 전부터 몸이 급격하게 안좋아지면서

집, 병원, 사우나만 오갔다며 최근에는 누구를 만나러

다니거나 할 기력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31/20161031002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