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이준기,떠난 이지은 죽음 알고 폭풍 오열

'달의연인'이준기,떠난 이지은 죽음 알고 폭풍 오열

 

 

 

 

 

 

 

 

달의 연인이 열린 결말의

새드엔딩으로 고려에서 이루어지지 못한

이준기와 이지은의 사랑이 슬픔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 될 것임을 암시하면서

드라마의 막을 내렸습니다.

 

마지막회에서는 이지은은 본인의 건강보다

이준기 광종의 아이를 출산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그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며 떠난 해수와

해수의 죽음 이후에 그를 잊지 못하는

쓸쓸한 광종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해수는 광종의 아기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생각보다 차분했고 기력이 좋지 않아

아기씨를 고집하다가 큰일이 날 수 있다는

태의의 말에도 아기만 무사하면 상관 없다는

말을 전할 정도로 완강했습니다.

 

 

매일 광종을 그리워 하면서 늘 그와 함께 있는

것처럼 환영을 보기도 하고 돌에 그의 얼굴을 그리며

그리움을 달랬습니다.

 

 

 

 

 

 

결국 해수가 품었던 아기는 태어났지만

해수의 기력은 지속적으로 나빠졌고

왕정에게 서신을 전하였지만 거들떠 보지 않던 황제는

나중에 해수가 보내온 편지라는 것을 알고 더욱

슬픈 모습이 방송에 이준기의 연기가 발취하는

순간이였습니다.

 

 

 

 

 

 

 

기사 내용 중...

 

 

다양한 전개 중에서도

너와 나의 세계가 같지 않다면

내가 널 찾아가겠어, 나의 수야 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두 사람이

행복함으로 가득 찼던 지난 날의 모습 등의

여운은 더욱 폭발했습니다.

 

가슴 한 켠에 아련함과 두근거림까지

선사했습니다.

 

 

 

 

 

 

 

 

출처 :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53344&yy=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