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공효진,조정석 "이제 사랑만 하게 해주세요"

'질투의 화신' 공효진,조정석 "이제 사랑만 하게 해주세요"

 

 

 

 

 

 

 

지난 2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에서

이화신은 표나리에게 눈사람

한쌍을 만들어주면서 같이 살자는

또 한번의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낭만적인 분위기를 물 흐르듯이

이어가던 중 이화신의 불임소식을 듣고

찾아온 행복을 다시 멀리 쫓아냈습니다.

 

 

 

 

 

 

 

이화신은 서럽고 참담한 심정으로

소리도 치면서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보통 남자로 살게 해달라는

그의 절박한 외침은 보는 이들까지

모두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표나리의 손을 잡고 싶고

키스하고 싶고 자고 싶다는 말을 종종

하면서 그가 표나리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그만의 방식이었으며

더욱 아이를 좋아하는 표나리,이화신에게는

모든 교감이 필수이기에 시청자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습니다.

 

 

 

 

 

 

기사 내용 중....

 

 

보통 남자처럼 살게 해달라는

이화신의 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남자 유방암과 불임에 대해

다시 한번 인지시켜 평범한 행복을

생각해보게 만드는 계기까지 됐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31&newsid=01151286612842112&DCD=A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