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지진, 국내영향 없나?

일본 후쿠시마 지진, 국내영향 없나?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쓰나미가 발생하는 등의 현상으로

동해안까지 혼란에 휩싸였지만

다행히 우리나나까지는

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일 오전 5시 59분쯤 일본 북동부에서

발생했는데요.

 

일본 기상청에서는 지진 규모를

당초 7.3에서 7.4로 상황했지만

미국 지질조사국에서는 지진 규모를 초기에는

7.3에서 6.9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날 지진으로 쓰나미 경보가 내려진

상황이였으며 해안에 높이 60cm의

쓰나미가 도달한 것을 시작으로 해서

일본의 동해안쪽에서는

쓰나미가 이어지고 있어 일본 정부, 지자체는

촉각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일본 동해안이 아닌

일본 서해안쪽인 우리나라

동해안에서 동해안 부근에서

지진이 날 경우에는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줄 수

있게 됩니다.

 

 

지난 1983년 아키타현 해안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을 때

울릉도와 강원 삼척지역에서

쓰나미가 발생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었습니다.

 

 

 

 

 

 

 

 

기사 내용 중....

 

 

 

2010년 12월 소방방재청 산하 국립방재연구소의

시뮬레이션에서도 아키타현 서쪽 100km

해저에서 강진이 발생할 경우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

내륙 200m 지점까지 지진해일에

잠긴다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출처 :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61122.990010956154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