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제'김연아, 역대 최연소 스포츠영웅 여제

'피겨 여제'김연아, 역대 최연소 스포츠영웅 여제

23일 김연아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6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참석을 했습니다.

김연아는 동계 종목 최초이고,

역대 최연소로 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2011년부터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며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한 체육인을 국가적 자산으로 예우하기 위한

스초프영웅 선정을 했습니다.

2015년에도 김연아는 12명의 최종 후보에 선정이

되었었으며, 인터넷 팬 투표에서도 82.3%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게 되면서

1위에 올랐지만 50세 이상을 후보로

한다는 선정위원회 규정에 따라...

아쉽게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기사 내용 중,,,,

2010년 벤쿠버 올림픽 금메달을 땄었던

김연아는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도

어김없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여자 싱글 선수 최초로 총점 200점을

돌파하고 세계신기록을 11차례나 바꿨습니다.

2012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김연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홍보대사, 집행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출처 : http://hei.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1230023H#201611230260H-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