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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이번 발롱도르에서
자신의 개인 통산 네 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는데요.
레알마드리드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포르투칼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2008년 2013년 2014년에 이어 네 번째 발롱도르 수상이라고 하네요
호날두의 활약이 뛰어났던 한 해였던 만큼
모두들 입을 모아 "당연한 결과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호날두는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FIFA 클럽 월드컵 참가로 인해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영상으로 수상소감을 전하며
자신을 훌륭한 노력형 골잡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 표현 역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이번 발롱도르를 수상하면서
호날두는 역대 최다 수상자 2위로 올랐다고 합니다.
한 편, 호날두의 막강한 발롱도르 수상 라이벌이었던
메시는 발롱도르를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10년 연속 올포디움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기사내용 중
....최근 전 러시아 국가대표 파비오 카멜로 감독
또한 호날두에 대해 호평을 보낸 바 있다.
그는 당시 FIFA 베스트 선수상을 받은 호날두를 향해
"그는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라며 "상을 받기 충분한 선수"라고 극찬했다. ....
출처 :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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