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 노라조 탈퇴…끝까지 서로의 길 응원해줘

노라조 멤버 이혁이 12년간의 활동을 마무리지으며

팀 탈퇴를 선언하였습니다.

9일 노라조 소속사 측은 "이혁이 노라조로서 공식활동을

마무리 한다"고 밝히며 조빈과 이혁은 12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합니다.

조빈과 이혁은 노라조 탈퇴 과정에서

서로에게 응원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소소삭측 또한 서로의 길을 응원해주며

"앞으로 두 사람이 들려 줄 음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혁 노라조 탈퇴와 관련하여

이날 조빈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달라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간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노라조는 지난 2005년에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슈퍼맨', '고등어', '카레' 등 독특하고 개성넘치는

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은 많이 받은 남성듀오입니다.

기사 내용 중

......한편 이혁은 앞으로 3인조밴드 H.Y.U.K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조빈은 새 멤버를 영입해 노라조의 명맥을 이을 계획이다........

출처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4&aid=0003774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