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X악동뮤지션, 15일 신곡 공개

가수 양희은이 악동뮤지션과의 신곡 발표 소식을 알렸습니다.

양희은은 13일 SNS를 통해서 

신곡 출시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었는데요.

양희은과 악동뮤지션은 지난해 '판타스틱 듀오'에서 

함께 무대에 올라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었죠.

오는 15일 낮 12시 양희은 콜라보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을 통해 양희은과 악동뮤지션이 다시 한번 만나게 되었습니다.

악동뮤지션과 함께한 곡은 '나무'라고 하는데요.

악동뮤지션이 지금까지 양희은과 함께

작업한 아티스트 중 가장 나이가 어린 팀이라고 합니다.

과연 악동뮤지션과 양희은의 47년 차를

어떻게 담아 냈을지 궁금해집니다.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 함께 올라

'엄마와 딸에게'를 노래하며 역대급 콜라보로

화제가 되어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었기 때문이죠.

이번 콜라보곡 공개 소식이 전해지면서

'판타스틱 듀오' 의 무대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또한 양희은, 양희경 자매와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순현 남내는 오는 3월 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희은과 악동뮤지션의 콜라보가

더욱 더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의외의 조합을 넘어 마음을 울리는 노래로

큰 감동은 전해준 양희은, 악동뮤지션

이번엔 어떠 노래로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됩니다.

기사 내용 중

..........2014년부터 시작 된 양희은 싱글프로젝트 '뜻밖의 만남'은 윤종신, 이적, 이상순, 김창기, bk! of Astro Bits, 강승원, 김반장까지 국내 쟁쟁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함께 해왔다...........

출처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884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