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문채원의 소속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채원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며 온라인 상에서 성적 모욕감을 주는
글을 지속적으로 올리는 한 네티즌에 대하여
강경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자신이 2015년
3월부터 문채원고 사귀고 있으며, 이 사실이 틀리면
손가락을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군용 야삽으로
자르며 부러뜨리겠다고 적었다고 하네요.
그동안 해당 남성의 글에 무대응으로 참아왔던 문채원.
그러나 점점 도가 지나치는 것은 물론 불쾌감을 넘어선 글에
칼을 빼들었습니다.
해당 남성 B씨는 다수의 글을 연이어 게재하면서
자신이 문채원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현재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 개인정보를 공개한 상태라고 합니다.
한편, 문채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입장을 통해
"지금까지의 게재글들이 너무도 허무맹랑해 일절 대응하지 않으며 참아왔지만
점점 도가 지나치고 불쾌감을 넘어서는 글들이 게재되고 있어
법적 대응을 포함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강경 대응 입장을 전했습니다.
기사 내용 중
...........그는 "공개적으로 법적 책임을 크게 질 수 있는 이런 글을 대놓고 쓸 정도면 내가 거짓말을 하겠나. 내가 100% 이길 수밖에 없는 싸움이니까 이런 글을 자신 있게 대놓고 쓰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074072
'두런두런 > 두런두런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재현 딸 조혜정, 젤리피쉬와 전속계약.. 서인국과 한솥밥 (0) | 2017.04.10 |
---|---|
해피투게더3 이일화, 박보검 극찬! "사위 삼고 싶다" (0) | 2017.04.07 |
음원강자 태연, 정규 1집 디럭스 에디션 발매 (0) | 2017.04.05 |
'조동아리' 김용만·지석진·김수용·박수홍 '해투' 합류확정 (0) | 2017.04.04 |
정유미 인스타그램에 댓글 남긴 '윤식당' 일본 남성 (0) | 2017.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