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조작' 출연 확정…비리 파헤치는 기자

배우 남궁민이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에 캐스팅을 확정했습니다.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궁민은 최근 출연을 확정 짓고 작품의 캐릭터를

본격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본격 촬영은 5월 초부터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조작'은 기자와 검사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이정흠 PD가 연출하고 김현정 작가가 대본을 집필합니다.

극중, 남궁민은 사고뭉치 기자 한무영 역을 맡았다고 하네요.

비리를 고발하다 억울하게 죽은 기자였던 형의 모습을

눈 앞에서 본 후 복수를 위해 직접 기자가 되어

비리를 찾아 맞서 싸우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남궁민의 조작 출역 확정에는

그동안 '조작' 제작진은 남궁민에게 적극 러브콜을 

보내왔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SBS 관계자에 따르면 작가와 PD 모두 처음부터

남궁민을 1순위로 보고 있었다고 하네요.

해당작품에는 현재 유준상과 전혜빈, 천우희 등이 출연을 검토 중입니다.

기사 내용 중

...............한편 '조작'은 '엽기적인 그녀'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출처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900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