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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배우 이재은이
3년간의 칩거 생활을 벗어나 다시 도전하게 된 사연을 밝힙니다.
30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47회에는 이재은, 장동민,
홍진호, 곽현화, 신보라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녹화에서 이재은은 심적으로 힘들었던
지난 시절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3년간 집 밖을 나오지 않고 하루 종일 무기력하게 있었다.
너무 외로웠다"며 당시 심정을 전했다고 합니다.
이재은의 눈물에 절친 김숙 역시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이어 이재은은 "지금 내 옆에 필요한 건 엄마인 것 같아
엄마를 모시고 살며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왔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이에 김숙은 "이제는 재은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오랜 친구의 행복을 빌어주었다고 합니다.
이재은은 1986년 KBS '토지'의 아역배우로
데뷔하여 1999년 제20회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과
200년 제37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가 있습니다.
기사 내용 중
.........이재은, 장동민, 홍진호, 곽현화신보라, 화려한 싱글 5인이 함께 하는 ‘비디오스타’의 ‘나는 나와 연애한다’ 특집은 3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출처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56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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