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병원 자폭테러 170여 명 사상자, IS 소행으로 주장
파키스탄 병원에서 자폭테러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자폭 테러가 있기에 앞서
'빌랄 안와르 카시' (발루치스탄 주 변호사협회 회장)은
괴한의 총에 맞아 숨진 상태였습니다.
이 때문에 병원에 변호사와 경찰, 조문객, 취재진 등
100명 넘는 사람들이 응급실에 와 있었다고 합니다.
네.... 이 때 폭탄 조끼를 입은 괴한이 들어와 자폭테러를 했고
변호사들과 기자들이 몰려있는 곳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하네요.
이번 파키스탄 병원 자폭테러로 최소 70명이 사망하고
100명 정도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자폭테러가 일어난 병원은 남서부에 위치한
시빌 병원이라고 하네요..
대체 왜 이런 테러를 자꾸만하는지..ㅠㅠ
이번 테러는 3월에 일어난 어린이공원 자폭테러 이후로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테러라고 합니다..
약탈경제를 기반으로 한 IS는
이제 그만 제발 테러를 멈췄으면 좋겠네요..
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폭력적이고
무차별한 죽음으로 시위를 이어갈지...
정말 이해도 안가지만 무섭네요 IS...
기사 내용 중
... 한편 파키스탄 탈레반과 이슬람 무장세력 IS는
이번 테러가 서로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
출처 :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8292&yy=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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