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오지환 경찰 야구단 2차 신체검사 탈락

이대은,오지환 경찰 야구단 2차 신체검사 탈락

 

 

 

 

 

 

 

 

이대은과 오지환의 경찰 야구단 입대가

또다시 좌절되어 기사화 되었습니다.

제 348차 의무경찰 선발시험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하였지만 2차 신체검사를

탈락했습니다.

 

 

 

 

 

 

사유는 문신으로 인한 금지 규정을

위반 했기 때문인데요.

 

이 규정이 애매모호한 면이 있습니다.

선발시험 및 체력기준표 신체 기준에 따르면

시술 동기나 의믜 그리고 크기 및 노출의 정도가

의무경찰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문신이 없는 자.

라고 나와 있는데 각 부위에 보이는 면에서

20%를 초과하면 안됩니다.

 

 

 

 

 

 

심사위원은 응시자의 이에 대해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이대은은 귀 뒤편에 가족의

영문 이니셜을 새겼고 오지환은

왼쪽 팔에 노페인 노 게인이라는 영문의 문신을

세겼습니다.

 

규정에 따르면 문제될것이 없는 둘은..

불합격 처리가 되었습니다.

 

 

 

 

 

 

 

기사 내용 중....

 

 

1차 모집 당시 1차 서류 전형을

통과 하였지만, 2차 신체검사에 자진 불응을

하였습니다.

 

원인은 kbo 리그를 거치지 않고

해외에 진출했던 선수가 상무나 경찰 야구단에 입단했을

경우에는 퓨텨스리그에 나설 수 없다라는

규정 때문입니다.

 

 

 

 

 

 

 

 

 

 

출처 : http://osen.mt.co.kr/article/G1110523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