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첫방 터졌다 서현진과 유연석의 케미
SBS의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서현진-유연석이 첫 방송부터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1회 분은 시청률 10.5%로
첫 방송 치고는 높은 편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 뿐 아니라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까지
1위에 당당히 올라 첫 스타트도 나쁘지 않은
시작을 보여주었습니다.
첫 방송부터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의
독보적인 활약들이 에너지를 뿜었다고 할 수 있을만큼
연기자로써 에너지를 독특한 자신만의 색을 가지고
있는 배우임에는 세명 다 분명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한석규는 극중 어린 동주가 병원에서
난동을 피우자 제압 후 붕대를 감아주면서
진짜 복수 같은걸 하고 싶다면 그들 보다 나은
인간이 되어야지... 분노 말고 실력으로 되갚아주라는
조언에 강렬함을 과시했습니다.
유연석은 까칠한 흙수저 수재 의사 강동주 역을
100% 소화해내는 연기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인턴직을 맡고 있는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선배 의사들에게 기죽지 않는 꼿꼿하고
당당한 묵직함을 감정 연기로 고스란히
잘 표현 했던 것도 매력을 충분히 뽐내고 있는 듯 보입니다.
서현진은 윤서정의 캐릭터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연기로
눈을 떼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다양한 감정연기로 드라마에 더욱 몰입 할 수 있는
집중력을 끌어 모으는 연기로도 충분히 시청률을
이끌 수 있는 세 배우.
기사 내용 중....
니 날 방송 말미에는
한석규와 서현진의 첫 만남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대한 흥미 진진함을 더했습니다.
응급처치 후 들쳐 업고 나섰던 한석규가 고립된
윤서정을 발견하는...
앞으로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이어질 지
기대감이 한층 증폭 시켜놨습니다.
출처 :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94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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