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아이콘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이 아니네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비호감도가
역대 대통령 당선자 중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취임식을 앞두고 이게 무슨 일일까요?
사실 취임 전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이 16일(현지시간)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비호감도가 55%였습니다.
이는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 직전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수치라고 하네요.
갤럽의 같은 여론조사에 따르면
틑럼프 당선자의 지지율이 한 달전에 비해
4% 포인트 하락하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3%포인트 오른 51%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의 비호감도 55%
어떠한 이유로 나오게 된 것일까요?
그것은 아마 인종과 종교 여성 등에 대한
차별적 발언을 이어왔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지난 기자회견에서의 감정적인
태도도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지W부시와 빌 클린턴 전 대통령보다도
높은 트럼프의 비호감도...
임기초반 이러한 결과가 나왔으니
더욱 우려될 수 밖에 없겠어요.
기사 내용 중
.......한편, 트럼프의 부인 맬러니아 역시 37%로 역대 미국 대통령 당선자 부인 중 가장 높은 비호감도를 기록하며 앞으로 트럼프 당선인 행보에 미국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44&aid=000047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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