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무릎부상, 최대 4주 결장 예상된다

스완지시티 기성용이 무릎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입니다

약 3~4주간 부상으로 인해 결장이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지난 23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죠

다음 라운드였던 맨시티전에서는

서브 명단에도 이름이 들지 못하면서 밀린 것은 아니냐는

추측이 돌기도 했는데요 이는 부상으로 인한 결장이었다고 합니다

스완지시티의 클레멘트 감독은 기성용은 무릎 부상을 당한 상태로

몇 주간 결장할 것 같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한 달정도 결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3월 경기에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스완지시티의 주전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기성용 선수의 부상소식은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부상회복 잘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그라운드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기사내용 중

... 클레멘트 감독은 9일 영국 웨일스의 지역지인 ‘웨일스 온라인’과의 인터뷰에서 “기성용은 무릎 부상을 당한 상태다. 장기간의 부상은 아니다. 몇 주간 그라운드에 나설 수 없을 것 같다. 회복 기간은 3주에서 4주 정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 http://interfootball.heraldcorp.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041